지역사회홍보

○ 한국수력원자력(주) 새울원자력본부, 저소득 가정 여아청소년을 위한 희망나눔키트 전달
○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, 울주군 내 중학생 대상 희망나눔키트 전달 예정

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(본부장 안정하)는 한국수력원자력(주) 새울원자력본부(본부장 이상민)로부터 1천만 원 상당 희망나눔키트를 전달받았다고 11일(금), 밝혔다.
 
이날 전달된 희망나눔키트는 한국수력원자력(주) 새울원자력본부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기금으로 제작됐다. 희망나눔키트는 생리대 및 여성위생용품으로 구성됐으며, 울주군 내 중학생 대상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.
 
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은 “2016년 깔창 생리대 사연 보도 이후 아동과 청소년에게 여성위생용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사회 각층에서 노력하고 있다”라며, “울주군 내 저소득 여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값진 선물을 제공한 한국수력원자력(주) 새울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린다.”고 전했다.
 
한편,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는 아동·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심리치료 서비스 및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며, 영남지역의 아동권리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