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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-한국남부발전(주), 후원물품 전달식 진행
 
○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-한국남부발전(주), 수영팔도시장에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190개 전달

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(본부장 안정하)는 한국남부발전(주)(사장 이승우)과 함께 화재 예방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(수), 밝혔다.
 
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190개 소화기로, 부산시 내 화재 취약계층을 위해 수영팔도시장에 전달할 예정이다.
 
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은 “지역사회 내 공기업으로서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남부발전(주) 임직원에게 감사하다”며, “이번 한국남부발전(주)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”고 전했다.
 
이승우 한국남부발전(주) 사장은 “후원물품 후원으로 화재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”며, “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 사회에 밝고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전했다.
 
한국남부발전(주)(사장 이승우)은 ESG 경영에 발맞춰 친환경 전기차 지원, 태양광 발전설비 기부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사회공헌을 접목한 사업 특성 연계형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.
 
한편,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는 아동·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심리치료 서비스 및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며, 영남지역의 아동권리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