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역사회홍보

○ 포항시 학대피해아동 여아전용쉼터에 생리대, 위생팬티, 파우치 등 6개월 사용 분량 전달
 
4월 30일(금),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(본부장 안정하)는 포스코휴먼스(CEO 김희대)와 함께 포항시 학대피해아동 여아전용쉼터에 여성위생용품을 전달했다.
 
여성위생용품 키트는 일회용 생리대, 파우치, 위생팬티 등 필요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쉼터 보호 아동이 6개월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.
 
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은 “학대피해아동 여아 지원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포스코휴먼스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”라며, “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”라고 전했다.
 
한편,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는 아동·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심리치료 서비스 및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며, 영남지역의 아동권리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