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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, 어린이날 맞아 30개 위탁가정에 식료품 키트 전달 예정

5월 4일(화),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(본부장 안정하)는 울산항만관리㈜)(대표이사 김기현)와 함께 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(센터장 류정미)를 통해 식료품 키트 30개를 전달했다.
 
식료품 키트는 사례가정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식료품으로 구성 됐으며, 울산 지역 내 위탁가정 30곳에 전달할 예정이다.
 
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은 “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의 건강한 삶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울산항만관리(주) 임직원에게 감사하다”며, “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는 울산가정위탁센터와 협력해 위탁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전했다.
 
한편,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는 아동·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심리치료 서비스 및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며, 영남지역의 아동권리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