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역사회홍보

○ 청년봉사자들이 담근 김치 3000kg, 홀로 김치를 준비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청년가구에게 전달

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(본부장 안정하)는 KT&G 상상마당 부산(사장 백복인), 부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(회장 오흥숙)와 함께 홀로 김치를 준비하기 어려운 부산시 취약계층 청년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(목요일), 밝혔다.
 
부산진구 서면의 KT&G 상상마당 부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, KT&G 상상마당 이상학 부사장을 비롯한 청년 아티스트, 청년 스타트업 등 청년 봉사자 30여명이 참여했다.
 
이날 청년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 3000kg은 자립준비청년, 니트청년 등 부산지역 취약계층 청년 6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
 
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은 “이번 김장나눔행사는 청년 봉사자들이 취약계층 청년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더 의미가 있다”며 “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”고 전했다.
 
이상학 KT&G 상상마당 부산 부사장은 “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청년들이 힘을 얻기를 바란다”며 “KT&G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누구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”고 전했다.
 
한편,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, 정부,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증진을 도모하고 있다.